RWA 시장에서 75%의 점유율을 가진 Private Credit(사모신용) 토큰화 시장이 더 커질 수 있을까? 🤔
현재 RWA 시장의 구성은 대략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
🔹 Private Credit(사모 신용, Ex: 기업 대출): 75%
🔹 US Treasury Debt(미국채): 17%
🔹 Commodities(원자재): 8%
이자율이나 상품의 안전성이 높은 미국채에 비해 Private Credit(사모 신용)은 대부분 아프리카,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에 기반한 회사 대상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🌍
*Tokenized Private Credit은 기업 대출과 같은 비공개 금융 거래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한 것입니다. 이는 전통적으로 유동성이 낮고 불투명했던 사모 대출 시장에 더 나은 투명성과 거래 효율성을 제공하며, 주로 신흥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.
평소 Private Credit에 대해 의문이 있었습니다
Q. 이 상황에서 부도나 정치 리스크 등이 발생할 때 상품을 발행한 프로토콜(프로젝트)가 감당을 할 수 있을까? (Ex. 파산하면 뒷감당할 수 있을까..)
Q.10% 내외의 수익율이 리스크를 고려하면 웹3 투자자들에게 과연 매력적일까? 💰
위와 같은 의문이 있던 중 Moody's에서 발행한 'Moody's Sector In-Depth: Tokenized Private Credit'을 읽고 여러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📊
1️⃣ Private Credit 투자자는 이머징 마켓 타겟, 높은 리스크로 큰 수익 노림 🚀
- 일반적인 웹3 투자자가 타겟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.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x1000, x10000 을 목표함
2️⃣ 토큰화 상품의 유동성, 투명성 등 이점이 위험 프리미엄보다 큼 🔍
- Private Credit 투자 리스크가 큼에도 투자를 하는 이유는 토큰화된 상품이 제공하는 다른 이점(예: 유동성, 투명성 등)이 위험 프리미엄보다 크기 때문임. 실제로 투자 리스크 대비 높은 수익율을 제공하지 않음
3️⃣ 토큰화 기술은 신뢰도 증가에 기여, but 투자 가치는 중개 프로젝트가 결정 🏗️
- 블록체인 기술(토큰화, 스마트컨트렉트 등)이 상품의 신뢰도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은 맞으나, 위험도를 포함한 상품 자체에 대한 투자 가치는 중개 프로젝트(프로토콜)이 만드는 것
4️⃣ RWA 시장도 전통 금융처럼 국공채 중심으로 성장 예상 📈
- 전통 금융 시장에서 국공채 시장이 회사채보다 훨씬 큼으로 RWA 시장도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.
- [개인 의견]: Private Credit(Centrifuge, Maple 등) 기반의 프로젝트 보다 US Treasury나 global bonds 중심의 프로젝트 성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
5️⃣ Private Credit 프로젝트는 규제 덜 받아 더 많이 등장 예상, but 성장성은 제한적임
⚖️규제 프레임워크 비교:
🔸 Private Credit: 4
🔸 US Treasury: 9
🔸 Stable Coin: 46
- [개인 의견]
- 4️⃣ 번의 이유로 Private Credit만 취급하는 프로젝트는 덜 집중
- Private Credit 시장 접근성이 증가하면 장기적으로 현지 언론사 및 공공 IT인프라 기업의 가치 상승 여부 확인 필요 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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