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줄 요약: 주최측이 구글폼을 생성하여 참여자들이 스폰서사들에게 컨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자
배경
- 몇 년간 여러 행사를 직접 기획 해보고,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 스폰서사가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음
- 스폰서를 섭외 & 스폰서사로 참여해준 양쪽 경험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
- 특히 스폰서사로서 서운할 때가 종종 있음
스폰서사 참여를 제안할때와 다르게, 행사 종료 직후에는 연락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.
물론 행사 끝나고 바쁜 것 이해하고, 우리도 우리한테 이익이 있으니 참여한 것은 알고 있음. 그럼에도 서운ㅠ
행사 준비하면서 행사 내용 고민이 더 많아야 겠지만, 한번쯤 스폰서사 입장을 고려해주는 것도 중요함
(1) 문제점: 스폰서사 & 행사 참여자 문제 존재
스폰서 참여사: 행사에 비용을 지불하고 참여했으나 얻어가는 것이 명확하지 않음
- 스폰서 참여 결정한 담당자가 스폰서 아웃풋이라고 회사에 제출할 내용을 만들어서 준다면 베스트
- 스폰서로 참여하다 보니 여러 사람이 연락처도 교환하고 제안도 받지만 일일이 팔로업하기 어려움
행사 참여자: 스피커 컨택 어려움
- 스피커의 스피치가 좋고 협업 포인트가 있어도 스피커한테 접근이 쉽지 않음(행사장 바글바글)
- 스피커의 바쁨과 행사장 분위기로 구체적인 제안을 하고 싶은데 여력이 없고, 공식 이메일로 하면 연락이 잘 안될것이 걱정됨
(2) 해결방안: DeSci Seoul 공식 파트너쉽 제안 채널 개설
주최측이 구글폼을 생성하여 참여자들이 스폰서사들에게 컨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자.
- 구글폼 첫 번째 항목에 스폰서 회사 선택할 수 있는 항목 배치
- 나머지 항목은 컨택 사유, 컨택 담당자 등 정보 기재
- 행사 종료 후 구글폼 응답을 주최측이 정리하여 각 스폰서들에게 전달
(3) To-do
- 구글폼 링크를 QR코드로 변환
- QR코드를 잘보이도록 가운데 둔 디자인으로 A4용지 사이즈로 출력
- 컨퍼런스 행사장 및 애프터파티 행사장 여러군데에 부착
(링크를 직접 커뮤니티에 뿌리는 건 고민해볼 점이 많음.)
(4) 예상 비용
거의 없음(A4용지 칼라프린트 50장 출력 비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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